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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에인절스가 다저스에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최지만은 침묵했다.
LA 에인절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서 8회 토드 커닝햄의 결승타를 앞세워 2-1 승리를 거뒀다. 최지만은 대타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은 이날 1-1로 맞선 7회초 무사 1루서 8번타자 좌익수 쉐인 로빈슨의 대타로 경기에 출전했다. 상대 구원 투수 루이스 콜먼의 1구를 기다린 뒤 2구째 90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 2루 땅볼을 쳤다. 야수 선택으로 출루에는 성공했다. 9회초 선두타자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타율은 0.206로 떨어졌다.
에인절스는 4회 볼넷과 상대 실책으로 만들어진 찬스에서 터진 카를로스 페레즈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자 다저스가 5회말 야시엘 푸이그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처는 8회였다. 8회 선두타자 클리프 페닝턴의 좌전안타와 C.J.크론의 볼넷 이후 토드 커닝햄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날 경기의 결승 타점이었다.
에인절스 선발투수 앤드류 히니는 6이닝 6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어 나온 4명의 불펜진이 다저스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다저스 선발투수 스캇 카즈미어도 4⅔이닝 4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최지만.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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