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진영 "진심 다해 불렀으면 좋겠다, 무대보니 뿌듯"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B1A4 진영이 연습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 자리를 둔 마지막 평가인 데뷔 평가 무대가 공개됐다.

연습생들에게 ‘같은 곳에서’ ‘벚꽃이 지면’을 선물한 진영은 “너무 대견하다. 노래로라도 무언가 표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거기에 의미를 두고 곡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 실력을 생각하기보다는 진심을 불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럼 대중도 알아줄거라 생각하고 만들었더니 무대를 보며 뿌듯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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