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아들의 김 사랑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은 '깁밥'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종원은 전국 3대 김밥집 중 하나로 꼽히는 경주 달걀 김밥을 찾아나섰다. 김밥을 맛보던 백종원은 "시청자 분들도 내일 한 번 싸서 먹어봐라. 김밥은 함께 쌀 때 더 재미가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백종원은 "우리 집은 매일 아침마다 김밥을 싼다. 왜냐면 아들 뱅용이가 김을 너무 좋아해서 그렇다. 김 먹는 걸 보면 하정우처럼 먹는다"며 직접 재연을 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