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KIA 이범호가 시즌 첫 홈런을 솔로포로 장식했다.
이범호는 2일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서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1로 앞선 8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NC 최금강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 137km 투심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25m 중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첫 홈런.
KIA는 8회초 현재 NC에 4-1 리드.
[이범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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