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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해외프로모션차 홍콩으로 떠났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들의 출국은 보안 속에 극비리에 진행됐다. 두 사람은 6일부터 홍콩에서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 홍보를 위해, 현지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태양의 후예'는 국내 시청률이 30%를 넘어서고, 전 세계 32개국에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송혜교(왼쪽)과 송중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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