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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2TV 새 프로그램 '수상한 휴가'에 배우 이승준 조연우 오민석 전석호가 출연을 결정했다.
4일 KBS에 따르면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승준과 조연우가 지난 주 출국해 '수상한 휴가' 촬영을 진행 중이다. 드라마 '미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오민석과 전석호 역시 촬영을 위해 슬로바키아로 출국한다.
'수상한 휴가'는 스타들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해외에서 겪는 돌발 상황들과 현지인들과의 교감을 그대로 담아내는 이색 해외체험기다. 평소 절친한 사이인 친구 둘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방식이다.
'수상한 휴가'는 '위기탈출 넘버원' 후속으로 5월 2일 첫 방송된다.
[왼쪽부터 배우 이승준 조연우 오민석 전석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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