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측 "FA 사실 아냐, 계약기간 많이 남아있어"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고은 소속사가 FA설을 부인했다.

김고은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고은과의 계약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며 "FA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고은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해 FA가 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고은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 역으로 인기를 모았다. 오는 5월 영화 '계춘할망'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김고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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