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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황치열이 중국 '나가수' 가왕전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황치열은 4일 오후 깜짝 진행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생방송에서 "제가 중국에 간지 3개월, 다시 활동한지가 1년가까지 지났다. 너무 좋고 행복한 일들이 생긴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황치열은 "내일 돌아가서 무대 준비를 해야 한다. 사실 시간이 많이 없다"며 "가왕전 준비를 해야한다. 노래도 두 곡을 준비해야 한다. 잠을 줄여서라도 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가왕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큰 기사가 났다. 한국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어떤 팬이 해주신 지 알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실 전광판 앞에 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갈 시간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황치열은 중국에서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면세점 광고 촬영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황치열.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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