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3일 kt 위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연고지역 초·중·고교 야구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SK 와이번스는 "아마야구 저변 확대를 지원하고 연고지역 학교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지역(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3개교) 및 경기지역(중학교 19개교, 고등학교 3개교)의 총 38개교에 야구용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SK는 인천광역시야구협회와 경기도야구협회에 소정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이번 야구용품 전달식을 통해 총 5,828만원의 야구용품 및 지원금을 초·중·고교 아마야구대표(3인) 및 야구협회대표에게 전달했다.
SK는 "야구용품 전달 이외에도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SK와이번스기 초·중야구대회, 행복나눔 야구교실, SK와이번스 유소년 야구대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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