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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태양의 후예’의 송혜교가 피부 미인의 비결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5일 홍콩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태양의 후예’ 기자회견에서 “그리스의 강한 자외선 속에서도 깨끗하고 흰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송혜교는 “다른 여성들처럼 피부과를 다니고 케어도 받는다”고 답했다.
이어 송중기와 첫 호흡을 묻는 질문에는 “좋은 수식어를 다 갖고 있는 배우”라면서 “작품에서 본 송중기와 이번 작품에서, 현장에서 본 송중기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많은 분들이 건전한 청년이라고 해서 다른 부분이 있지 않았나 싶었는데 생각했던 그대로였다”고 말했다.
‘태양의 후예’는 홍콩 ViuTV 개국 기념 특집극으로, 6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첫 방송된다.
[사진 출처 = ViuTV 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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