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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블락비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블락비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지코가 지난 1월 솔로 앨범을 발매한 후 홀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블락비 완전체가 무대에 오르는건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를 모은다.
블락비는 이번 무대에서 기존 히트곡은 물론이고 오는 11월 공개되는 미니앨범 ‘Blooming Period’ 신곡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순위제 음악 방송 전 공식 컴백 무대를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정했다는 부분 역시 의미가 깊다.
한편 최근 3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컴백 지기개를 켠 블락비는 오는 11일 미니 앨범 ‘Blooming Period’를 발매하고 본격 방송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블락비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5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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