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리복 클래식이 퓨리라이트 컬렉션을 선보이며 캠페인에 돌입했다.
리복 클래식은 5일 지난해 출시 후 큰 인기를 끈 퓨리라이트를 새로운 소재와 컬러를 더해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퓨리라이트 라인 10종과 퓨리라이트 슬립온 라인 9종으로 구성됐다.
퓨리라이트는 인스타펌프 퓨리의 소재와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얻은 슬림한 실루엣의 운동화로,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쿠셔닝이 특징이다. 인스타펌프 퓨리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경량성과 슬립온 디자인이 만났다.
또한 브랜드 측은 아즈텍 캠페인을 함께 한 유아인이 퓨리라이트 캠페인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리복의 채드 위트먼 상무는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사랑받아온 인스타펌프 퓨리의 미니멀 버전인만큼 색다른 매력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봄 패션 아이템이 될 뿐만아니라 간단한 러닝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 = 리복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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