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두산베어스가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NC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한뒤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은 선발 장원준의 호투와 허경민의 3타점 3루타를 앞세워 홈 개막전에서 6-2 승리했다.
2016 프로야구는 4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팀당 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를 치른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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