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김구라, 김성주가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좋아요'의 MC로 확정됐다.
6일 SBS '좋아요' 측은 "김구라는 연예계 소문난 호사가답게 스타의 알려지지 않은 사생활을 속시원히 캐내 재미를 더하고, 만능 아나테이너 김성주는 절묘한 촌평과 사이다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것"이라며 두 사람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구라, 김성주 역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좋아요'는 새로운 기부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톱스타들의 의외의 재밌는 모습을 겨루는 배틀 형식의 콘셉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5월 중 방송.
[방송인 김구라(왼쪽)과 김성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