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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규한이 방송인 김영철의 패션을 평가했다.
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LIVE '기부티크' 3회가 방송됐다.
이날 김영철의 섭외로 깜짝 등장한 이규한은 "요즘 부쩍 옷 사는데 돈을 많이 쓰는 것 같다. 키도 크니까 발전 가능성이 많은 것 같다"며 김영철의 패션에 대해 얘기했다.
기억에 남는 룩이 있냐는 질문에 이규한은 "없다"고 단호히 말하면서 "옷을 차려 입고는 인형 달린 모자를 쓰고 다니더라. 그런 건 좀 하지 말라고 했었다. 몸에 맞지 않는 트렌치코트도 좀 그랬다"고 솔직하게 말해 김영철의 반발을 샀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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