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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허정민이 '또 오해영'에서 허영지와 호흡을 맞춘다.
7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측은 마이데일리에 "tvN 새 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 에릭의 친동생 역으로 허정민이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허정민은 극중 30대 초반의 박훈 캐릭터로, 허영지가 맡은 21세 안나와 러브라인을 만들어간다. 박도경(에릭)의 동생이자 영화 사운드 녹음실의 직원으로 에릭, 허영지와 호흡을 맞추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허정민은 '연애 말고 결혼'의 송현욱 PD와 두 번째 인연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또 오해영'은 에릭, 서현진, 전혜빈, 김지석, 이재윤, 허정민, 허영지 등이 출연한다. '피리부는 사나이' 후속으로 오는 5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허정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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