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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힙합듀오 리쌍이 리쌍컴퍼니 설립이후 5년만에 리쌍컴퍼니 계열회사 형식에 각자 레이블을 추가 설립한다. 리쌍이 각자의 레이블에 이름을 걸고 대중음악 발전에 인재들 양성은 물론 각자의 솔로 음악에 본격적인 활동에 선언한 것.
8일 리쌍컴퍼니 측에 따르면 길은 'Magic Mansion'이라는 레이블 회사를 창립해 최고의 프로듀서들과 퍼블리싱을 구성, 음악만 몰두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래퍼 후배 양성과 신인제작은 물론 폭 넓은 컨텐츠를 배출할 예정이다.
개리 또한 솔로 앨범과 다방면에 켄텐츠 창출을 위해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
리쌍컴퍼니 측은 "그동안 리쌍은 본인들에 음악에만 몰두해왔다. 리쌍은 각각의 재능을 살려 본인들이 가장 잘할수 있는 점을 반영해 리쌍 뿐만 아니라 후배들의 음악적 발전을 위해서라도 각자의 레이블 설립에 기대할만 하다"고 말했다.
리쌍은 이디아 뮤직페스티벌을 포함 각종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며 길은 최근 엠넷 '쇼미더머니5'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기했다.
[사진 = 리쌍컴퍼니]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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