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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시청률 대박을 기원했다.
7일 케이블채널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비나이다 비나이다 '신서유기2' 대박나게 해주세요. 시청률 신의 은혜를 바라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안재현은 블링블링한 금 목걸이를 두르고, 두 눈을 꼭 감은 채 평온한 얼굴로 기도를 올리고 있다. 혼자만 평온한 신입이라는 해시태그가 웃음을 더한다.
한편 '신서유기2'는 tvN go에서 선보이는 중국 고전 소설 '서유기'를 재해석한 나영석 PD의 웹 전용 콘텐츠다. 이번 시즌엔에는 군 입대한 이승기를 대신해 안재현이 멤버로 합류했다.
19일 오전 10시 포털사이트를 통해 첫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TV판은 22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공식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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