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5안타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았다."
NC 박민우가 7일 잠실 두산전서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개막 이후 4경기서 16타수 2안타로 부진했지만, 이날 최근 부진을 한꺼번에 만회했다. 안타 방향도 좌,우, 중간으로 고르게 퍼졌다. 5회 2타점 3루타를 터트려 직접 승부를 갈랐다.
박민우는 "개인기록보다 연패를 끊어서 기분이 좋다. 5안타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았다. 매 타석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박민우의 개인 최다안타는 4안타다.
[박민우.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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