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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 그룹 위너 송민호와 남태현이 인공지능과 대결에서 선전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송민호는 대결에 앞서 로봇과 프리스타일 랩배틀을 펼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남태현은 인공지능 로봇과의 대결에서 위기의 순간에도 불사조 같은 생존력으로 연신 위기에서 탈출했다.
혜리는 촬영 내내 특유의 상큼발랄한 미소를 보였지만 대결에 임할 때만큼은 진지한 모습으로 승부욕을 발휘하며 맹활약했다는 후문이다.
10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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