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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SBS 새 주말드라마 '야수의 미녀' 여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에 "민아가 물망에 올라 검토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민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야수의 미녀'에는 배우 남궁민이 출연을 확정했다.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이명희 작가와 백수찬PD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 후속으로 오는 5월 15일 방송 예정이다.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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