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BS N 스포츠 야구매거진 '아이러브베이스볼'이 '웰컴 야구가 좋다'라는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웰컴 야구가 좋다'는 매주 일요일에 방송되는 아이러브베이스볼의 특집기획 코너로, 야구와 관련된 새로운 이야기들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1군 무대에서는 잠시 볼 수 없지만 퓨처스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경찰 야구단 선수들을 만나본다.
경찰 야구단 입대 후 '초심으로 돌아가 야구를 즐기게 됐다'는 롯데 자이언츠의 전준우와 신본기, 팔꿈치 수술 후 재활 중인 홍상삼 등 그들이 밝히는 2016년 각오와 자신의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최형우, 양의지, 민병헌 등 경찰 야구단에서 기량을 갈고닦아 1군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처럼 스타를 꿈꾸며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경찰 야구단 선수들의 이야기들로 꾸며진다.
경찰 야구단을 통해 성장해가는 선수들의 이야기는 10일 오후 5시 30분 KBS N 스? '아이러브베이스볼-웰컴 야구가 좋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전준우, 신본기, 홍상삼. 사진=KBS N 스포츠 제공]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