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오창석 "1일 1팩 한다. 리프팅팩 선호"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오창석이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오창석과 엄현경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농구를 한 후 집으로 돌아온 오창석은 냉장고로 향했다. 이어 "무슨 팩을 할까나~"라며 냉장고 한 켠에 자리 잡은 여러 종류의 팩 중 V라인을 만들어줄 리프팅 팩을 선택했다.

거울 앞으로 자리를 옮긴 오창석은 팩 겉면에 붙은 에센스를 바르기 시작했다. 이어 팩 봉지 안까지 싹싹 긁어 바른 후 "팩 안에 남는 게 너무 아깝다"고 알뜰한 면모를 보였다.

편집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영철은 "이 집도 1일 1팩이야?"라고 물었고, 오창석은 "나는 팩을 굉장히 좋아한다. 매일 하고"라고 솔직히 답했다.

그런 오창석의 관리 방법에 한채아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배우 오창석.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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