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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9일 오전 서울 태릉선수촌 필승주체육관 리듬체조장에서 진행된 '2016 리듬체조 국제대회 파견대표 최종 선발전' 경기에서 리본 연기를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손연재는 73.900점으로 1위를 차지해 리우 올림픽 출전이 최종 확정 됐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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