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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곽시양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하차 소감을 밝혔다.
10일 곽시양은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끝이라고 생각하니 지난 시간 더 잘해주지 못한 아쉬움과 미안한 마음이 들고 모든 면에서 너무 많이 배웠다"며 가상 부부 호흡을 맞춘 김소연에게 고마워했다.
이어 "시소커플을 만나게 해준 제작진에 너무 감사드린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초심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보게 해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부족했던 저를 응원해 주셨던 분들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는 하차 소감을 전했다.
곽시양과 김소연은 지난해 9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합류, '시소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곽시양은 내달 방송되는 JTBC '마녀보감'을 통해 브라운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배우 곽시양과 김소연(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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