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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엑소 멤버 레이가 자신의 이름으로 받은 첫 트로피를 인증했다.
레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노래로 받은 첫 번째 상입니다. 감사해요 maxx형. 편곡에 대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기쁨을 표했다.
앞서 레이는 지난 9일 중국의 그래미상으로 불리는 '음악풍운방 연도성전'에서 영화 '전임2: 비태반격전(Ex Files 2)'의 OST '한 사람'으로 '연도 최고 영화 OST상'과 최고의 신인 연기자에게 수여하는 '연도 최고 인기 신인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그룹 멤버 찬열이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아이돌 그룹 멤버에게 수여하는 '최고 인기해외우상상'을 수상했으며, 엑소가 '최고 인기 해외그룹상'과 '연도 최고 해외 그룹상'을 받았다.
또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총괄프로듀서가 '아시아 최고 프로듀서상', 강타가 '한류우상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엑소 레이. 사진 = 레이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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