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지난해 야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스포츠투아이㈜의 Be the Legend 프로모션이 올해도 야구 팬들을 찾아간다.
Be the Legend 프로모션은 ‘KBO STATS’앱, ‘비더레전드’앱, 레전드닷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해와 동일하게 KBO 정규시즌 동안 매일 안타를 칠 것 같은 타자를 선택하고, 선택된 타자가 안타를 기록할 시 1콤보를 얻는 것이 기본규칙이다. 31콤보부터 50콤보까지는 스포츠투아이㈜가 지정한 경기에서 선수를 선택해야 한다.
2014년 Be the Legend에서 전설에 등극한 유저 "쿠우호"의 기록(49콤보)을 넘어 50콤보에 성공하면 총 상금 4억원(1인 최대 1억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지난 시즌 Be the Legend에 참여했던 유저의 경우 시즌 종료 시까지 달성했던 콤보가 2016년으로 이월되어 확률이 대폭 상승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스포츠투아이㈜는 유저들의 Be the Legend 프로모션 선택을 돕기 위한 새로운 앱인 ‘비더레전드’를 출시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투아이 추천픽" 및 투수 vs 타자간 "심화기록실"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KBO STATS’ 애플리케이션 및 각 통신사별 마켓에서 다운 가능하다.
한편, 스포츠투아이㈜가 올 시즌에 새롭게 실시하는 콘텐츠인 돌발이벤트 및 조각모으기도 주목을 받고 있다. 돌발이벤트는 Be the Legend에서 선택한 선수가 당일 공지된 조건을 달성했을 때 추첨을 통해 별도로 경품을 지급한다. 5월부터 서비스 예정인 조각모으기는 유저가 Be the Legend에 참여한 횟수, 선택한 선수의 안타 수 만큼 조각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다양한 상품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KBO.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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