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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장미여관, 세련미 물씬 오빠들의 귀환
2016-04-10 15:58:14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밴드 장미여관이 다시 한 번 귀를 사로잡을 준비를 끝마쳤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장미여관이 ‘이방인’으로 컴백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장미여관은 세련된 밴드 사운드에 특유의 그루브가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방인'은 장미여관의 변신이 돋보이는 곡이다. 기존 곡들이 포크나 복고적인 밴드 사운드에 집중했다면, '이방인'은 전체적으로 세련됨을 강조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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