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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김예원과 케이윌이 챔피언을 '팀'이라고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54회에는 챔피언과 보헤미안의 2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챔피언은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선곡해 가슴 먹먹한 여운을 남기는 무대를 만들었다. 이어 보헤미안은 강산에의 '삐딱하게'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해 불렀다.
이날 챔피언의 노래를 들은 케이윌은 "난 저 분이 누군지 알 것 같다"라며 "T"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예원은 "난 팀 선배님이라고 확신한다. 내가 노래를 많이 들었었고, 발음과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 확실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현철과 유영석은 "팀은 절대 아닐 것 같다. 저런 춤을 추지 않는다"라고 추측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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