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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서언, 서준을 위한 '모닝 엔젤'로 변신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25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휘재와 서언, 서준이 '쌍둥이 1박2일'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1박2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모닝엔젤. 서언, 서준을 찾아 온 모닝엔젤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안나로 변신한 유라였다.
잠에서 깬 서준은 유라에게 뽀뽀를 하는 등 안나로 변신한 유라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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