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팀 "인도네시아 프린스, 30부작 드라마출연"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팀이 인도네시아에서 '프린스'로 불린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54회에는 챔피언과 보헤미안의 2라운드 대결이 그려진 가운데, 보헤미안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챔피언의 정체는 가수 팀이었다. 4년 만에 한국 활동을 시작하는 팀은 인도네시아에서 '프린스'로 불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팀은 "인도네시아에서 30부작 드라마에 출연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팀은 "내게 부드러운 모습 뿐만 아니라 장난스러운 모습도 있다"라며 앞서 춤을 췄던 것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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