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마이프렌즈' 신구부터 윤여정까지, 풋풋했던 리즈시절 대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 시니어벤져스의 리즈 시절을 공개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들의 우정을 그린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

우리 시대 꼰대들과 청춘들이 서로에게 친애하는 친구가 되는 어울림을 유쾌한 웃음과 상쾌한 감동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배우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고현정, 신성우,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등 전무후무한 출연진까지 가세하며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주요 배역을 맡은 일명 '시니어벤져스' 출연진들의 풋풋한 리즈 시절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연기자들은 그야말로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로 역할로 출연하며 익숙함을 줬던 시니어벤져스들의 싱그러움 가득한 젊은 시절 모습이 신선함을 전달한다.

노희경 작가와 어벤져스급 출연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어 마이 프렌즈'는 5월 13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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