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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의 혹평에 놀란 워너브러더스가 ‘수어사이드 스쿼드’ 재촬영에 돌입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배트맨 대 슈퍼맨’이 어둡다는 평가에 따라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더 밝고 유머러스하게 만들라고 지시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1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유머를 위한 재촬영’은 웃기는 소리”라며 “워너브러더스는 내 영화를 사랑한다면서 원하는게 무엇이냐고 물었다. 계속 잘 하라고 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특별 사면을 대가로 결성한 자살 특공대라는 독특한 설정 아래 DC코믹스의 대표 빌런(villain) 캐릭터인 조커,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이 등장한다.
8월 5일 개봉.
[사진 제공 =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트위터 캡처,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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