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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은상 수습기자] 미국 현지 언론이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의 부진에 혹평을 쏟아냈다.
미국 미네소타 지역 매체 ‘미네소타 스타 트리뷴’은 12일(이하 한국 시각) 시즌 개막 7연패 수렁에 빠져있는 미네소타 전력을 혹평하며 이와 함께 지명타자 박병호의 많은 삼진을 지적했다.
매체는 ‘많은 사람들은 박병호가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빠른 공을 잡아낼 수 있을지에 대해 걱정했다’며 ‘그러나 이제 사람들은 박병호가 변화구에 대처할 수 있는지를 걱정해야한다’고 언급했다. 박병호는 정규시즌 16개의 아웃 카운트 중 12개를 삼진으로 기록했다. 최근 타율도 0.143까지 떨어졌다.
이어 매체는 ‘박병호가 지난 주말 홈런을 1개 기록했지만 그것만으로 아메리칸리그에서 지명타자로 살아남기는 충분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 ‘잠재적으로 175삼진을 추가 할 수 있는 전력을 영입한 것은 미네소타의 미스테리’라며 향후 성적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끝으로 매체는 ‘미겔 사노, 트레버 플루프, 에디 로사리오, 박병호로 이어지는 중심타자들은 77타석에서 37삼진을 당했다. 타점은 단 3점에 그쳤다’며 중심타선의 부진까지 전했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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