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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정찬이 자신을 백허그하는 가수 김원선에 기뻐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정찬은 김완선과 함께 콩고물을 사러 갔다.
정찬은 바이크를 몰고 왔고, 완선은 그 뒤에 탔다. 완선은 타자마자 정찬을 뒤에서 꼭 껴안으며 준비했다. 이에 정찬은 "이거 정말 영광인데요?"라고 했다.
정찬이 과격하게 바이크를 몰자 김완선은 더 호들갑을 떨며 정찬을 꼭 껴안았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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