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종국 기자]수원삼성의 서정원 감독이 득점력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수원은 13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에서 포항과 1-1로 비겼다. 수원은 권창훈이 전반 36분 동점골을 성공시켜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지만 더 이상 골을 터트리지 못한 끝에 포항전을 무승부로 마쳤다.
서정원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오늘 홈경기였고 승리를 가져와야 했다. 무승부여서 아쉬운 경기였다. 슈팅 숫자도 많았다. 뒤지고 있다가 동점은 만들었지만 이후에 골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전으로 가면서 체력적인 부문에 어려움이 있었다. 포항이나 우리나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팀들의 체력적인 어려움이 후반전에 나타났다"고 말했다.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권창훈에 대해선 "권창훈은 계속해서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중요할때 골까지 넣고 있다. 팀에서 중요한 선수다. 어린 선수고 그것을 유지하며 나가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멘탈이 강한 것 같다"는 뜻을 나타냈다. 반면 "최전방에서 골이 나와야 하는데 그런 점이 아쉽다. 2선에서 골이 나오더라도 한계가 있다. 최전방에서 골이 나와야 2선에서도 많은 찬스가 나온다. 2선에서만 골이 나오는 것이 아쉽다"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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