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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대한민국 대표 술 소주가 전 세계적으로 제일 많이 팔리는 술 1위로 꼽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음식 토크쇼 '수요미식회'는 '소주 안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동엽은 "우리나라 사람들 소주 참 많이 마신다. 그리고 요즘은 외국 사람들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전현무는 "그래서 그런지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술 1위가 소주란다"라고 전했고, 이현우는 "영국 주류전문지 드링크 인터네셔널에서 조사했는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술 1위가 진* 소주다. 그리고 처***이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현우는 이어 "증류주가 굉장히 종류가 많잖냐. 위스키, 브랜디, 진, 럼, 보드카, 데킬라 등 다 합쳐서 우리 소주가 1위. 4위를 한 거다"라고 덧붙였고, 출연진들은 일제히 박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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