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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종합편성 채널 프로그램 출연에 나선다.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4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JTBC '슈가맨 프로젝트'에 출연한다. 스케줄이 확정된지는 꽤 됐다. 11명 완전체가 출연하는 첫 예능이자, 새 앨범 발표 전의 유일한 예능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한 아이오아이는 앞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을 논의했지만 최종 무산됐다. 아직까지도 지상파 출연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관계자는 "'슈가맨'을 제외하고는 아직 출연을 계획하고 있는 예능이 없다. 당분간 새 앨범 준비에만 매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오는 5월 4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각종 방송활동 및 공연 등을 진행한다.
[사진 = YMC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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