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셰인 블랙 감독의 ‘프레데터4’가 1편의 80년대가 아니라 현재 배경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셰인 블랙 감독은 13일(현지시간) 콜라이더와 인터뷰에서 “첫 번째 영화 이후”의 이야기라고 말했다. 지금 현 시대가 영화의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출연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하지 않았다.
1987년작 ‘프레데터’에서 호킨스 역으로 출연했던 그는 ‘아이언맨3’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흥행감독 반열에 올랐다.
그는 ‘프레데터4’의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셰인 블랙 감독은 “‘프레데터4’를 ‘아이언맨3’처럼 큰 영화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3월 2일 개봉.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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