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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박보람이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출연진들은 박보람이 예뻐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레이양은 박보람에게 "몇 키로 빼셨어요?"라고 물었고, 박보람은 "한 30kg 뺐어요"라고 답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던 윤택은 "보통 초등학생이 (몸무게가) 30kg아니에요?"라고 말했다.
MC 이휘재는 초등학생 몸무게가 아니라 "중학생"이라고 말했고, 윤택은 "중학생 한 명이 빠져나간 거예요?"라며 놀라워했다.
[다이어트를 통해 3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박보람. 사진 = KBS 2TV '비타민'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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