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장은상 수습기자] “감독님의 조언 큰 도움 됐다.”
이진영(kt 위즈)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진영은 3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로버트 코엘로의 빠른볼을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진영은 “오늘 연승을 해서 기쁘다. 타격감이 좋아지고 있는데 어제 연습 때 감독님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 어려운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게 돼 기쁘다. 이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