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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거장 코엔 형제의 ‘헤일, 시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엘든 이렌비치가 ‘스타워즈’ 스핀오프 ‘한 솔로’의 주연에 근접해있다고 14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디즈니는 이에대한 코멘트를 거부했다.
해리슨 포드의 뒤를 이을 한 솔로는 그동안 엘든 이렌비치를 비롯해 ‘위플래쉬’의 마일즈 텔러, ‘더 다이버전트 시리즈: 어센던트’의 안셀 엘고트, 할리우드 스타 제임스 프랭코의 동생이자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에 출연한 데이브 프랭코, ‘맥베스’에서 맬컴 역으로 나온 잭 레이너, 할리우드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들이자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출연하는 스콧 이스트우드, ‘노아’ ‘퓨리’의 로건 레먼, ‘브루클린’의 에모리 코헨, TV시리즈 ‘글리’의 블레이크 제너 등이 테스트를 받았다.
‘한 솔로’는 한 솔로의 젊은 시절을 그리며, 츄바카와의 만남도 다뤄질 예정이다.
‘레고 무비’의 필 로드와 크리스토퍼 밀러가 메가폰을 잡는 ‘한 솔로’는 2018년 5월 25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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