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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솔로무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지미 킴멜 라이브에 출연해 “그는 재미있고 멋있고 젊다”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이어 “톰 홀랜드는 영국 배우다. 다른 영화에서 본 적이 있겠지만, 그는 판타스틱하다. 나는 톰 홀랜드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스파이더맨에 발탁된 톰 홀랜드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서 첫 선을 보인다.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는 슈퍼히어로 등록법에 반대하는 캡틴 아메리카팀과 찬성하는 아이언맨팀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지미 킴멜 라이브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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