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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현진영과 조한결이 걸그룹 EXID 솔지와 두진수를 꺾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현진영과 는 가수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불렀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이들은 무대를 압도하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456점을 획든, 434점을 받은 솔지와 두진수를 꺾었다.
[사진 = 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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