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민수 "'겟다운' 준비하며 터지는 일들만 일어나"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소년공화국 멤버 민수가 ‘겟다운’을 준비하며 있었던 일들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소년공화국이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소년공화국 멤버들은 민수의 생일을 맞아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케이크를 자르던 민수는 “이번에 우리가 ‘겟다운’을 준비하며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다 터지는 일들만 일어났다. 일단 녹음할 때는 스피커가 터지고, 뮤직비디오 찍을 때는 차가 터지고, 팬 사인회 가다가 바퀴 터지고”라고 설명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던 원준은 “더 소름 돋는 건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내 바지도 터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멤버들이 재미가 없다며 정색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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