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박성현이 전날보다 한 계단 하락했다.
박성현(넵스)은 16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 골프장(파72, 665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총상금 8억 원) 둘째 날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의 박성현은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한 박성현. 1라운드서 7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에 올랐지만 이날 잠시 주춤하며 선두를 신예 김지영(올포유)에게 내줬다.
대부도에 봄비가 내리운 가운데 1번 홀(파4) 파 이후 2번 홀(파5) 보기로 초반을 시작한 박성현은 9번~11번 홀 3연속 버디로 감을 되찾은 듯 했다. 그러나 13번 홀(파5)에서 고전하며 결국 더블 보기를 범했다. 이어 15번 홀(파5)에서도 보기를 적어내며 결국 1타를 잃고 둘째 날을 마쳤다.
올해 투어에 데뷔한 김지영은 버디 3개, 보기 1개를 곁들여 중간 합계 7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다. 조윤지(NH투자증권)가 4언더파 단독 3위에 위치했고, 전날 2위였던 김보배는 4오버파의 부진으로 공동 12위까지 떨어졌다.
[박성현.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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