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라 해리어와 토니 레볼로리가 마블의 ‘스파이더맨:홈커밍’에 합류한다고 16일(현지시간) 더랩이 보도했다.
로라 해리어의 배역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그랜드 부타페스트 호텔’로 한국팬에게 친숙한 토니 레볼로리는 피터 파커(톰 홀랜드)의 고교 동창 역을 맡는다. 원작 코믹북에서 피터 파커를 괴롭힌 플래시 톰슨과 비슷한 캐릭터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메리 숙모 역에 마리사 토메이, 미쉘 역의 젠다야 콜맨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빌런 벌처 역은 ‘배트맨’ ‘버드맨’의 마이클 키튼이 물망에 올랐다.
2017년 7월 7일 개봉.
[사진 제공 = AFP/BB NEWS,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