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 황정음♥류준열, 이 커플 케미, 몹시 궁금하다 [화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황정음과 류준열이 로맨틱한 케미를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짧은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에 변신을 준 황정음은 그녀의 아름다운 목선이 드러나는 흰 셔츠와 프린지 스커트를 매치에 여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류준열은 심플한 셔츠와 팬츠로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에 무심한 듯한 시선처리로 마무리해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여느 연인들의 모습처럼 깍지손, 백허그 등을 연출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황정음은 ‘운빨 로맨스’ 출연에 대해 장점을 최대한 살리되 그걸 좀더 발전시키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상대 배우 류준열에 대해선 “함께 연기한적이 없어 어떤 조합이 될지 매우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처음으로 로맨틱 드라마를 하게 된 소감을 묻자 “제 연기 생활에 로코를 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봄처럼 기분 좋고 설레는 감정을 캐릭터에 담고 싶어요”라며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5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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