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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위너의 5인5색 개성 넘치는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 측은 어린이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 위너의 어린 시절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위너는 개성 있는 포즈와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강승윤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반달친구' 측은 강승윤을 '산타를 믿으며 순수한 세상을 꿈꿨던 엉뚱 발랄한 어린이'로 소개했다.
김진우는 현재와 똑 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섬에서 바다를 친구삼아 놀던 천진함 그대로 '반달친구'에서도 어린이들과 어울렸다는 후문이다. 바닷가 앞에서 활짝 웃고 있는 장난꾸러기 남태현의 모습도 공개됐다. 남태현은 '반달친구'에서도 "괴물이 되고 싶다"며 어린 시절과 변함없는 천진난만한 '괴물쌤'으로 변신했다.
귀여운 어린이용 자전거에 타고 있는 송민호의 사진도 이목을 끈다. 이승훈은 아장아장 걷고 있는 귀여운 사진을 선보였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즐겨하던 개구쟁이 꼬마는 '반달랜드'의 '모자쌤'이 되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반달친구'는 위너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밀착 교감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외로움을 겪어본 아이돌과 외로움을 느끼는 아이들이 만나 진정한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반달친구'는 오는 23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위너.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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