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강승현·스테파니리 한솥밥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모델 혜박이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혜박이 가진 글로벌한 모델로서의 쿨한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좀 더 새로운 분야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혜박은 지난 2005년 뉴욕 안나 수이,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으로 데뷔했다. 이후 뉴욕뿐 아니라 런던, 밀라노, 파리의 톱 디자이너 런웨이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모델 반열에 올라섰다. 최근 래퍼 헤이즈와 그룹 엑소(EXO) 첸의 신곡 '썸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혜박은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으로 모델로서의 커리어를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좀더 폭넓은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모델 혜박. 사진 = YG케이플러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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